2023년 8월 3일 목요일

"Nice to meet you" in Korean

Do you know how to say "Nice to meet you" in Korean?


"Nice to meet you"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에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서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여 인사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어떻게 말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격식있는 상황에서:

공식적인 자리나 중요한 자리에서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하기 위한 기본적인 표현입니다.

존경하는 상대방에게:

상급자, 선배, 귀하신 분들과의 첫 인사에서는 "만나서 영광입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존경과 예의를 표합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을 보여주며, 격식 있는 상황에서 적합한 표현입니다.

일상적인 관계에서:

일상적인 상황이나 친밀한 관계에서는 "만나서 반가워"와 같은 비격식적인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친근한 분위기에서 상대방과의 만남에 기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른 표현들: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표현은 처음 만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중한 표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표현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맡기며 상호 협력할 때에 사용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협력 의지를 나타냅니다.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표현과 어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존경과 예의를 표현하거나 친밀한 분위기에서 감사와 기쁨을 전하며, 인사의 목적에 맞는 표현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의와 존중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기 위해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여 인사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To say "nice to meet you" in Korean, you can use the expression "반갑습니다" (ban-gap-seum-ni-da). This phrase is commonly used when meeting someone for the first time or during introductions. It conveys a sense of pleasure and positivity in meeting the other person. Alternatively, a more informal way to say "nice to meet you" is "만나서 반가워요" (man-na-seo ban-ga-wo-yo). 

This expression is suitable for casual situations among friends or peers. Remember that the level of formality in Korean can vary based on the relationship or context. It's important to adjust your language accordingly and use the appropriate level of politeness when greeting someone for the first time.


Learn Korean ABC 가나다쌤

learnkorean12.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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